Category 그밖에

그 밖에 여러가지 작업

제출본의 정본은 내 문서가 아니라 콘솔과 업로드된 파일이다

9월 8일, 네이버 로그인 승인을 확인하러 개발자 콘솔을 열었다. 제출된 소명문을 펼쳐 보니 171자 다섯 문장이었다. 세션이 쓴 문서에는 「최종 제출본」으로 135자 네 문장이 적혀 있었다. 다섯째 문장은 제출 직전에 내가 더한 것이었고, 어느 기록에도 없었다 그 뒤로 규칙을 하나…

원스토어 콘솔에서는 기본값과 「권장」부터 의심했다

9월 16일, 원스토어 콘솔에 APK를 올리자 서명 옵션이 둘 떴다. 한쪽에 「(권장)」이 붙어 있었다. 그쪽을 고르면 원스토어가 앱을 다시 서명하고, 서명 지문이 바뀌면 카카오와 구글 콘솔에 등록해 둔 키 해시가 전부 어긋난다. 소셜 로그인 넷이 한꺼번에 죽는다 권장이 안 붙은…

위치기반 앱은 스토어 저장 버튼에서 사업자등록까지 거슬러 올라간다

9월 2일 오후 4시 18분, 원스토어 콘솔에서 저장을 두 번째로 눌렀다. 첫 번째는 「등록 실패. 고객센터에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.」였고, 두 번째에 진짜 이유가 나왔다. 신고필증 파일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 파일 하나를 받으려고 사업자등록부터 다시 시작했다. 결과만 적으면 자택으로 사업자등록을 신청한…

AI 에이전트가 앱 출시를 대신 못 한 자리는 네 종류뿐이었다

9월 7일 밤 9시 13분, 홈택스 사업자등록 화면에서 건물명·동·층·호 칸이 비어 있었다. 입력도 안 됐다. Claude Code 세션은 그 화면을 보고 「사업장 주소에 호수가 없다」고 적었고, 주소검색으로 다시 넣어 보자고 권했다. 나는 그대로 저장을 눌렀다. 다음 날 받은 사업자등록증에는 호수까지…

개인정보처리방침 URL은 호스팅이 아니라 커스텀 도메인으로 잠긴다

오후 1시 16분, 스토어 등록 폼을 열어 놓고 개인정보처리방침 URL 칸에서 멈췄다. 넣을 주소가 없었다. 페이지가 아직 안 만들어진 게 아니라, 그 페이지를 담을 코드조차 없었다 우리가 나간 공모전은 제출물이 파일이 아니라 「스토어에 등록 완료된 링크」다. APK를 내는 게 아니라…